아이슬란드는 북유럽 노르웨이 서쪽에 위치한 나라로,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와 <인터스텔라>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 신화 속 요정 엘프와 트롤이 살고 있다는 이곳에서, 한 작가는 70일간의 여행을 통해 삶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 강은경 작가의 <아이슬란드가 아니었다면>을 통해 그 여정을 따라가 보자.

30년간 꿈을 좇아온 작가, 아이슬란드에서 깨달음을 얻다
강은경 작가는 30년 동안 신춘문예 당선을 목표로 글을 써왔다. 하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한 채, ‘인생 실패자’라는 생각 속에 아이슬란드로 떠났다. 물가 비싼 나라에서 히치하이킹과 텐트 생활을 하며, 그녀는 자신이 믿어왔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그녀의 꿈은 소설가가 되는 것이었지만, 현실은 달랐다.
- 인생의 방향을 다시 찾기 위해 아이슬란드로 향했다.
- 여행을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
꿈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종종 자신이 원하는 것이 진짜 꿈인지 고민하게 된다. 작가 또한 30년간 소설가를 목표로 살아왔지만, 아이슬란드에서의 여행을 통해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정말 내 꿈을 원하는 걸까?
과거를 돌이켜 보면, 진정 원하는 것이 아니었을 수도 있다. 머릿속에서 그리던 이상과 실제 경험은 다를 수 있다. 작가는 오랜 시간 글을 쓰며 꿈을 좇았지만, 정작 그 길이 맞는지 확신하지 못했다.
- 꿈은 막연한 동경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실행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 진짜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다른 길을 찾는 것도 방법이다.
- 과거의 선택을 후회하기보다,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야 한다.
아이슬란드가 준 깨달음
아이슬란드 사람들은 “네 꿈이 뭐니?” 대신 “지금 하고 싶은 게 뭐니?”라고 묻는다. 지진과 화산이 일상인 그들에게는 ‘내일’보다 ‘오늘’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작가는 이 질문을 통해 과거가 아니라 현재에 집중하는 삶의 방식을 배웠다.
막노동도 괜찮아졌다
한국으로 돌아온 후, 그녀는 막노동을 하며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소설가라는 타이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살아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노안이 와서 돋보기 안경을 써야 했지만, 더 이상 좌절하지 않았다.
- 식당에서 설거지를 하며도 뿌듯함을 느꼈다.
- 이제는 소설을 다시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이 생겼다.
마무리 정리
아이슬란드 여행은 한 작가의 삶을 바꿨다. 30년 동안 좇아왔던 꿈이 반드시 정답은 아니었음을 깨닫고, 현재에 집중하는 삶을 선택했다. ‘인생 실패자’라는 낙인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찾는 과정. 이 책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